본문 바로가기

일상36

습할때 생기는 질병 여름철은 더위와 관련된 병도 있지만 습도에 의한 병도 많이 생길 수 있는 계절이다. 습기가 많은 환경에 장기간 머무르면 습도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1. 곰팡이에 의한 질환 곰팡이 균이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땀이 잘 차는 발,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을 좋아한다. 곰팡이균 중 피부사상균은 손톱, 발톱 등에 기생하면서 피부병을 일으키는데, 그것이 바로 무좀이다. 깨끗이 씻고 물기를 없앤 뒤 통풍이 잘 되도록 유지해야 한다. 무좀이 생겼을 때는 항진균제 연고를 꾸준히 바르고, 진물이 나올 정도로 심할 땐 약을 복용할 수 있다. 사타구니가 가렵고 붉게 변하는 사람들도 있다. 곰팡이균에 감염돼 생긴 완선 때문. 치료하지 않고 두면 허벅지, 엉덩이까지 번질 수 있어 병원 검사를 받고 먹는.. 2023. 8. 13.
스트레스 해소법_운동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달래는 법도 있지만 몸을 움직여서 털어내는 법도 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소개한다. 1. 요가 요가는 숨 쉬기와 다양한 체위를 연습하며 균형 감각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긴장을 풀고 마음을 진정시켜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2. 걷기 걷기는 쉽고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줄이고 행복감을 높일 수 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걷거나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감상하며 걷는 것이 더욱 즐겁게 걸을 수 있다. 3. 수영 수영은 전신의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는 동시에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물속에서는 신체에 무게가 가해지지 않아 관절에 부담도 적고 마음 안정을 찾을 수 있다.. 2023. 8. 12.
스트레스 해소법_음식 스트레스를 받으면 유난히 단음식이 당기곤 한다. 이것엔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어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당분이 가득한 음식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아예 안 먹는 것도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여 달달한 음식을 조금 섭취하고 그 외엔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특히, 스트레스 폭식은 좋지 않은데 이왕 먹을게 당긴다면 건강한 걸 많이 먹는 게 몸과 양심에 가책이 덜 하지 않을까. 스트레스 증상 두통 소화불량 부정맥 수면장애 설마 or 변비 역류성 식도염 급격한 체중의 증가나 감소 탈모 피부 트러블 다한증 건망증과 같은 기억력의 문제 생리불순 우울감과 짜증과 같은 심리적인 변화 등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음식.. 2023. 8. 10.
열대야 쾌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 열대야(熱帶夜)는 폭염과 더위가 온종일 지속되어 밤에도 온도가 높아 잠을 설치게 하는 현상. 여름철 열대야로 인해 쾌적한 수면이 어려운 경우, 아래의 방법을 통해 약간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도움이 되는 것 환기: 창문을 열거나 환풍기를 통해 실내 외부 공기를 주기적으로 바꿔 실내온도를 낮춘다. 선풍기 또는 에어컨 사용: 에어컨을 적절한 온도로 설정하거나 선풍기를 사용해 공기 흐름을 유지. 에어컨은 저전력 모드로 설정하여 전력 낭비를 줄이거나 타이머를 미리 설정하는 것이 좋다. 얇은 이불 베개 사용: 얇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의 이불을 사용하고 베개 커버도 순면 또는 쿨링 소재를 선택. 차가운 물에 발 담그기: 신체 온도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 발을 차가운 물에 잠깐 담그는 것이 좋다. 냉수.. 2023.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