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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3

읽씹과 안읽씹. 그것이 문제로다 편한 카톡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점과 함께 너무나 부정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이 ‘읽씹'과 '안읽씹’이다. 특히나 친구관계 연인관계에서 이 부분이 상당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대체 왜?! 당신은 내 톡에 답장을 하지도, 읽지도 않는 것인가. 이렇게까지 깊이 생각해봐야 할까 싶지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고. 답답한 사람은 검색을 하기 마련이니. 늦어지는 연락을 기다리며 고생한 적이 있기에 준비했다. 두 상황 모두 단순하게 그냥 지금 대화가 어려울 상황일 수 있다. 내게 관심이 사라져서 대화 거부. 그 혹은 그녀의 어장관리 대화를 이어가긴 어려운. 할 말 없게 보냈을 경우 그저 습관 사람마다 연락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당사자가 제대로 말을 해주는 게 아니라면 모든 것은 추측일 뿐일 수 있다. 경.. 2023. 7. 25.
타로를 보다 후기(연락이 왔다) 2023.07.15 - [일상] - 타로를 보다 타로를 보다가끔 답답할 때 타로를 본다. 혼자 머리 끙끙 안고 고민해 봤자 답이 나오지 않을 때. 누군가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 그러한 고민으로 해야 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면 자연스레 타로를 보기 위vvooda.tistory.com지난주 답답한 마음을 갖고 타로를 보게 되었다. 연락이 온다고, 그 사람과 인연이 끊어지지 않았다고 한다는 긍정적인 답을 얻고 집에 와서 일상을 보냈다. 사실, 제대로 된 하루들을 보내지도 못했다. 온 신경이 다른 것을 하는 걸 방해하니까. 어젯밤에 드디어 기다리던 연락이 왔다. 기다리던 시간과 마음고생은 그 짧은 연락으로 해결이 됐다. 그간 연락이 안 된 것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미리 알려주면 더 좋았을 부분이었다. 사과를.. 2023. 7. 21.
타로를 보다 가끔 답답할 때 타로를 본다. 혼자 머리 끙끙 안고 고민해 봤자 답이 나오지 않을 때. 누군가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 그러한 고민으로 해야 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면 자연스레 타로를 보기 위해 발을 옮긴다. 설사, 그 점의 내용이 좋든 나쁘든. 타로(Tarot)란? 서양에서 오컬트적 상징 및 점술을 위한 도구로 널리 쓰이는 카드이다. '메이저 아르카나'로 불리는 카드 22장과 '마이너 아르카나'로 불리는 카드 56장을 합쳐 7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타로 카드는 순수한 카드놀이용으로만 사용되던 시절도 있었다고 하며, 18세기말 프랑스의 점술가 테일라가 타로 카드를 도구로 사용한 것에서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점술용 타로 카드가 시작되었다. 지지금에는 타로 점의 신비로움 힘을 통해 미래를 알려준다는 믿.. 2023.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