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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씹2

읽씹과 안읽씹. 그것이 문제로다 편한 카톡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점과 함께 너무나 부정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이 ‘읽씹'과 '안읽씹’이다. 특히나 친구관계 연인관계에서 이 부분이 상당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대체 왜?! 당신은 내 톡에 답장을 하지도, 읽지도 않는 것인가. 이렇게까지 깊이 생각해봐야 할까 싶지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고. 답답한 사람은 검색을 하기 마련이니. 늦어지는 연락을 기다리며 고생한 적이 있기에 준비했다. 두 상황 모두 단순하게 그냥 지금 대화가 어려울 상황일 수 있다. 내게 관심이 사라져서 대화 거부. 그 혹은 그녀의 어장관리 대화를 이어가긴 어려운. 할 말 없게 보냈을 경우 그저 습관 사람마다 연락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당사자가 제대로 말을 해주는 게 아니라면 모든 것은 추측일 뿐일 수 있다. 경.. 2023. 7. 25.
타로를 보다 후기(연락이 왔다) 2023.07.15 - [일상] - 타로를 보다 타로를 보다가끔 답답할 때 타로를 본다. 혼자 머리 끙끙 안고 고민해 봤자 답이 나오지 않을 때. 누군가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 그러한 고민으로 해야 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면 자연스레 타로를 보기 위vvooda.tistory.com지난주 답답한 마음을 갖고 타로를 보게 되었다. 연락이 온다고, 그 사람과 인연이 끊어지지 않았다고 한다는 긍정적인 답을 얻고 집에 와서 일상을 보냈다. 사실, 제대로 된 하루들을 보내지도 못했다. 온 신경이 다른 것을 하는 걸 방해하니까. 어젯밤에 드디어 기다리던 연락이 왔다. 기다리던 시간과 마음고생은 그 짧은 연락으로 해결이 됐다. 그간 연락이 안 된 것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미리 알려주면 더 좋았을 부분이었다. 사과를..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