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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폭염~온열질환

by 우다(wooda) 2023. 8. 1.

온혈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설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더위에서 활동한 뒤 39초가량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열경련 손과 다리가 붓는 열부종 등은 경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일사병(열탈진) 열사병이 올 수 있다.

 

장시간 방치할 경우 뇌와 호흡기, 신장 등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혀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는 특히 예방에 주의가 필요.

 

 

 

 

열사병 치료 안 받으면 치명률 100퍼센트! 그만큼 위험!

 

신체는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려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한 번에 많은 양의 수분과 염분이 빠져나가면

두통, 구토, 어지럼증, 무력감 등이 나타나다. 이것을 일사병이라고 한다.

 

열사병은 일사병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치료받지 않으면 치명률이 10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위험.

 

중추신경에 장애가 일어나 정신 혼미, 오심, 구토 증상. 열사병에 이르면 신체의 체온 조절기능이 고장 나 오히려 땀이 안 나게 된다. 

뇌에 손상이 오면 의식을 잃게 되고, 전신의 장기에 문제가 생겨 사망에 이를 수 있다.

 

 

  • 시원하게 지내기(외출 시 햇볕 차단, 헐렁하고 가벼운 옷 입기)
  • 물 자주 마시기
  •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 온열질환 증상이 보이면 서늘한 곳으로 옮겨 체온을 나줘주는 게 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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