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Japanese Encephalitis)은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전염병이다. 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일본에서 발생한 것은 아니다. 이 이름을 일본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뇌염이 된 것.
일본뇌염 증상
- 발열
- 두통
- 무력감과 피로
- 근육통
- 구토 또는 설사
- 빈혈 증상
- 무릎 반사감소
- 경련
- 전신 진전
일본뇌염은 1~2주의 잠복기를 거친다. 감염자의 대부분은 무증상으로 지나가기도 한다지만 드물게 심각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뇌염으로 진행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 예방 및 치료법
치료법은 없으며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 등의 증상에 대해 증상 완화를 위한 일반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가능하다.
-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6월~10월까진 야간에 야외 활동 자제
- 외출 시에는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뿌린다.
- 가정 내 방충망 정비
- 캠핑과 같은 야외 취침 시 텐트 안에 모기장 사용
-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 주변 웅덩이, 배수로, 고인 물 없애기
-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2010. 01. 01. 이후 출생 아동)은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
-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 거주 고령층의 경우 "일본뇌염의 초기 증상이 몸살 증상과 유사해 병을 키울 수 있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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