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무접점키보드 GK868B TICO 35g

한성 티코

한성 GK868B TICO

무접점키보드
블랙/화이트
50g/35g
68키
PBT
318x109x36mm
639g
유무선겸용 USB Type-C, 블루투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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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키보드를 들이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검색을 했었다.
그중에 많은 분들이 구입하여 쓰고, 평이 좋은 곳이 한성 제품이었다.
한무무라고 불린다는 것을 구입할 때 알았다.
(한무무라는 말이 꽤 귀엽다)
 
내게 중요한 구입 포인트가 있었다.
 
 

1. 비싸지 않은 가격 
 
2. 텐키리스
 
3. 가벼움

 
 
타건을 해보고 사면 좋았겠지만 그럴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기에 검색을 많이 해봐야 했다.
사람마다 취향과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노트북 키보드와 달리 키보드 소리가 큰 편에 속한다.
 
난 주로 집에서나 가까운 카페 정도여서 이 정도 소음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도서관이라던가 조금은 조용한 곳에서 써야 한다면 문제가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소리가 귀엽고 좋다.
그 소리가 소음이라면 소음일 수 있다는 점.
 
타자 치는 맛이 좋다.
확실히 키보드를 따로 쓰다 노트북 키보드를 쓰게 되면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타이핑이 많은 직업을 갖고 있다면 키보드를 따로 쓰는 편이 손 건강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내가 구입한 티코는 텐키리스이며 F키도 없이 작고 깔끔한 타입이라
혹시라도 숫자 사용과 F키 사용이 잦은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손이 작은 사람들 혹은 가지고 다닐 분들에겐 추천!
블루투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게도 무겁지 않으니 들고 다니기에도 적합한 편이다.
노트북 뿐 아니라 핸드폰, 아이패드 등 최대 3개의 기기와 페어링 가능 하다는 점도 편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