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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트레스 해소법_음식

by 우다(wooda) 2023. 8. 10.

스트레스를 받으면 유난히 단음식이 당기곤 한다. 이것엔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어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당분이 가득한 음식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아예 안 먹는 것도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여 달달한 음식을 조금 섭취하고 그 외엔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특히, 스트레스 폭식은 좋지 않은데 이왕 먹을게 당긴다면 건강한 걸 많이 먹는 게 몸과 양심에 가책이 덜 하지 않을까. 

 

 

스트레스 증상

 

  • 두통
  • 소화불량
  • 부정맥
  • 수면장애
  • 설마 or 변비
  • 역류성 식도염
  • 급격한 체중의 증가나 감소
  • 탈모
  • 피부 트러블
  • 다한증
  • 건망증과 같은 기억력의 문제
  • 생리불순
  • 우울감과 짜증과 같은 심리적인 변화 등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음식

 

  • 초콜릿: 다크 초콜릿이 세로토닌을 톺여 기분을 좋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견과류: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안정감을 준다.
  • 바나나: 칼륨과 망간이 많이 이완을 도와준다.
  • 녹차: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
  • 오렌지: 비타민C가 풍부해서 스트레스에는 물론 면역력에도 도움이 된다.
  • 오트밀: 달콤한 설탕이 들어간 것보다 오트밀 통곡밀 잡곡밥도 괜찮다.
  • 요구르트: 뇌와 장이 소통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와 변비가 생기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블루베리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 달걀: 기분 안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충분히 섭취하면 우울 증세도 덜하다. 우유나 연어도 비슷하다.
  • 아스파라거스: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심신 안정에 탁월하다.
  • 캐모마일: 불안장애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 베리류: 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와 같은 베리류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다.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 예방에 좋다.

 

받고 싶어서 받는 게 아닌 스트레스. 개인 취향과 건강에 맞게 선택하여 먹고 스트레스를 날려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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