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운1 타로를 보다 가끔 답답할 때 타로를 본다. 혼자 머리 끙끙 안고 고민해 봤자 답이 나오지 않을 때. 누군가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 그러한 고민으로 해야 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면 자연스레 타로를 보기 위해 발을 옮긴다. 설사, 그 점의 내용이 좋든 나쁘든. 타로(Tarot)란? 서양에서 오컬트적 상징 및 점술을 위한 도구로 널리 쓰이는 카드이다. '메이저 아르카나'로 불리는 카드 22장과 '마이너 아르카나'로 불리는 카드 56장을 합쳐 7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타로 카드는 순수한 카드놀이용으로만 사용되던 시절도 있었다고 하며, 18세기말 프랑스의 점술가 테일라가 타로 카드를 도구로 사용한 것에서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점술용 타로 카드가 시작되었다. 지지금에는 타로 점의 신비로움 힘을 통해 미래를 알려준다는 믿.. 2023.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