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집사 4기 제작 확정

나츠메 우인장에 이어 오랜만에 흑집사가 돌아온다.

방송은 2024년 방송이 결정되었다.

 

 

 

장르: 고딕, 다크 판타지, 호러, 스릴러, 시대국, 미스터리, 빅토리아 시대

작가: 토보소 야나

출판사: 스퀘어 에닉스/학산문화사

연재처: 월간 G판타지

연재기간: 2006년 10월 ~ 연재 중

단행본: 일본 32권/ 한국 32권

 

 

여왕의 명을 받고 영국의 온갖 어두운 일면을 처리하는 악의 귀족 '팬텀하이브' 그런데 당주의 아들 10살 생일날.

누군가의 손에 의해 모두가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저택은 방화로 불탄다. 

당주의 어린 아들 시엘 팬텀하이브만은 납치 당해 학대받고 있었고, 생과 사의 기로에서 복수를 위해 악마인 세바스찬 미카엘리스와 영혼을 대가로 계약한다. 

그 팬텀하이브가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당주의 자리를 이어받아 여왕의 명을 수행하며 팬텀하이브가를 그렇게 만든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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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포인트!

 

• 시엘과 세바스찬의 관계. 독특한 주와 종의 관계가 이 이야기의 핵심. 
• 인간의 본성, 진실, 죄와 벌, 그리고 악과 선의 경계 등 철학적인 주제
•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 패션, 기술의 변화 등 시대적 배경.
• 주인공들의 시련과 감정의 변화. 성장.
•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충격적인 반전도 묘미.
• 섬세한 음악.

 

예나 지금이나 나에겐 세바스찬이란 집사이며 악마인 그가 매력적이다. 악마라는 존재가 그렇다. 매력적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섹시하다는 단어도 어울리는 세바스찬과 그의 주인 시엘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애니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건 즐거운 소식이다.

 

이 이야기의 끝에서 시엘과 세바스찬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스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 나가며 위험을 극복해나가고 있는데. 모든 것이 해결된 후 세바스찬은 정말 시엘의 영혼을 취하게 될까? 아니면 그의 곁에서 계속 집사로서 흥미롭게 함께 지낼까. 만화도 아직 완결이 되지 않은 상태라 아직은 많이 지켜봐야할 것 같다.